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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검사)에 류마티스가 나온다는데
무슨말인가요?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많은 환자분들이"피검사를 해
보았더니 류마티스가 나왔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데요." 하면서
자신이 류마티스 관절염이라고 찾아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피에
류마티스가 나온다는 말은 우리 피속에 류마티스 인자라고 하는 항체,
즉 자가항체가 있다는 말입니다. -항체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해로운
물질에 대항해서 싸워야 하는데 이 항체들을 자기몸에 늘어붙어서 말썽을
부리는 것을 자가항체라고 합니다.
이 류마티스 인자가 피속에 나오면, 물론 류마티스 관절염의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런데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가 아닌 정상적인 사람들 한테서도
이것이 나오는 수가 있습니다. 관절염 환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나이드신
분들에게서는 약 5%정도에서 이 인자가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고
그 외에 결핵, 간염과 같은 전염병이나 혹은 어떤 암, 종양,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류마티스 항체가 피속에서 나왔다고 해서 바로 류마티스 관절염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3. 류마티스 관절염을 미리 알고 조기 발견할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관절염도 조기에 진단해서 치료하면 치료경과가 좋습니다. 미리 알수
있는 진상들은 관절통 이외에 심하게 날씨에 민감해지거나 눈병이 잦고
피부에 울긋불긋한 반점이 생기거나 입안이 자주 헐고 손가락이 시리고
색이 변하거나 원인모르게 쉬 피곤한것등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혈액검사로
미리 관절염 여부를 진단해 보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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